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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추석 귀성길, 음성으로 음악선곡"

등록 2017.09.29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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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멜론 서비스 스마트 아이 화면. 2017.9.29 (사진제공 = 멜론)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멜론 서비스 스마트 아이 화면. 2017.9.29 (사진제공 = 멜론)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멜론이 29일 추석연휴기간 여행이나 귀성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소개했다. 

 멜론 스마트 아이는 이용자의 음성명령에 따라 기분이나 상황, 선호하는 음악성향에 맞는 음악선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00만곡 이상 음원을 보유 중인 멜론의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류와 카카오 아이의 음성형 엔진을 통해 정확한 음성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음성만으로 음악 검색이 가능해 운전이나 집안일로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노래가 떠오르지 않거나 기분과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필요할 때 음악을 추천해준다. 

 멜론은 TV나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이름 모를 음악에 끌렸다면 방금그곡 기능을 권했다.

 멜론 방금그곡은 TV(9개 채널), 라디오(14개 채널) 총 360여개 프로그램의 방송음악 선곡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검색 없이도 프로그램 별, 회차 별로 전문가가 선곡한 곡 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소개된 선곡표는 단독 플레이리스트로 생성 가능해 음악을 감상하기에 편리하다.

 멜론은 추석을 앞두고 지인이나 동료, 친구, 친척 등에게 안부 인사나 마음을 전하려면 카카오 샵(#) 검색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추천했다.
 
 카카오톡 샵 검색 기능에 추석인사를 검색하면 4가지의 추석인사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 카드 만들기 콘텐츠를 통해서 직접 만든 추석 카드를 주고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추석 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

 멜론은 추석연휴 기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유아용 증강현실(AR) 앱을 이용해보라고 조언했다.

 뽀로로프렌즈는 AR 플랫폼 기업 소셜네트워크와 뽀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가 협업해 출시한 유아 전용 앱이다. 증강현실로 등장하는 동물의 사진을 찍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교육적 콘텐츠와 연결했다. 또한 뽀로로가 직접 다양한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실천을 도와주는 생활습관놀이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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