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주민 다문화 축제 '2017 맘프(MAMF)' 성황리 개최

등록 2017.10.02 13:1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은 맘프의 주행사인 다문화퍼레이드에 12개국 5000여 명의 이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은 맘프의 주행사인 다문화퍼레이드에 12개국 5000여 명의 이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의 다문화축제인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축제에는 맘프의 주빈국인 방글라데시 문화부장관과 국립예술단이 참가해 자국민을 응원하고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록된 바울음악 공연을 펼쳤다.

맘프의 주행사인 다문화퍼레이드는 12개국 5000여 명의 이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만끽하는 화려한 거리 축제의 장이 됐다.

이주민 예비 슈퍼스타와의 만남 '대한민국이주민 가요제'와 아시아 8개국 인기 가수들의 초청공연인 아시아팝뮤직 콘서트도 용지문화공원을 뜨겁게 달궜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맘프의 주행사인 다문화퍼레이드에 12개국 5000여 명의 이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맘프의 주행사인 다문화퍼레이드에 12개국 5000여 명의 이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외국인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종, 언어, 문화 차별 없이 다양성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창원시의 관광 전도사가 되어 달라"며 참가자들에게 요청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맘프는 이주민과 내국인이 문화적으로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다문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안상수 창원시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MAMF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2만여 명의 이주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안상수 창원시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0.02.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맘프는 2015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한 국민통합모델의 대표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