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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외고서 시험지 학원 유출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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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11 1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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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서울의 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지가 인근 학원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A외고는 전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지가 B영어학원에 유출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며 해당 학원 원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A외고는 한 학부모의 제보로 이같은 사실을 인지해 학생과 교사 등을 조사했다.

 이에 지난달 말 치른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에서 30개 문항 중 27개 문항이 B학원이 시험 직전 학생들에게 나눠준 시험 자료와 거의 유사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B학원 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시험문제 유출 경로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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