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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7.10.11 1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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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10.11. (사진=양평군청 제공) ctdesk@newsis.com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10.11. (사진=양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6월부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준비단(TF)을 구성, 정신질환자 퇴원 시 가정을 방문해 방문간호,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다.

 또한  환자 퇴원 후 '해피 카운슬링',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 추진으로 첫 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양평군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은 보건소와 행복돌봄과의 협업으로 '보건+복지 통합매니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가 하나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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