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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 강원도, 가을축제 풍성···주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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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13 0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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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강원도 화천 군민의 화합을 위한 큰 잔치인 '제33회 용화축전'이 12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 읍.면 대표팀이 입장하고 있다.2017.10.12.ysh@newsis.com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가을이 깊어지며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강원도내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일제히 개막됐다.

 먼저 화천 군민의 큰 잔치인 '제33회 용화축전'이 지난 11일 오후 용화산신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12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비롯해 단체 마라톤, 단체 줄넘기, 축구, 게이트볼, 널뛰기, 계주 등의 각종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같은 날 인제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5회 합강문화제가 ‘하나된 인제! 풍요의 어깨춤’이란 슬로건으로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문화제는 전통문화행사를 비롯해 문예․전시행사, 화합의 한마당, 체험행사, 연계행사 등 5개 분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 양구에서도 제33회 양록제가 양구종합운동장과 청춘체육관, 두타연 일원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민·군·관의 한마음으로 청춘양구 또 다른 시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에는 제11회 양구문화예술축제와 함께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이 공연을 펼치는 제2회 소양강댐관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됐다.

 특히 13일에는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양구군 동면 비득고개와 방산면 두타연을 잇는 코스에서 열려 울긋불긋 물든 가을단풍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도내 각 지자체들이 다양한 가을축제를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축제인 '제13회 횡성한우축제'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횡성에서 열린다.

 이어 20일 홍천군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는 제15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22일까지 개최된다.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우판매장과 셀프식당을 운영, 농가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DMZ펀치볼시래기축제(10.28~29일), 고성명태축제(10.26~29일), 한-뉴(韓-NEW)페스티벌 in 속초(10.26~26일) 등 이달말까지 도내에서 크고작은 축제들이 열려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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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2일 가을이 깊어지며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일제히 개막됐다.사진은 강원도 주요 가을축제 일정. 2017.10.12.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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