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일반

'양궁' 최미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기보배는 청룡장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7-10-13 09:42:47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여자부 예선 16강전에서 최미선(광주여자대학교)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8강~결승은 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2016.10.21.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8연속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여자 양궁대표 최미선과 기보배가 정부로부터 체육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 및 포상 대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26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25명, 백마장 16명, 기린장 9명, 체육포장 12명 등 총 113명이다.

 이날 최미선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고 기보배는 체육발전유공자부문(청룡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 등을 발굴해 9개 부문(대통령상 7개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경기상에 최미선을 포함해 ▲지도상 김종기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총감독 ▲연구상 나영일 서울대학교 교수 ▲공로상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명예회장 ▲진흥상 김선교 양평군청 군수 ▲극복상 조기성 부산장애인체육회 남자수영대표 ▲특수체육상 안종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업관리국장 ▲심판상(장관상) 문원배 대한유도회 상임심판위원장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특별상) 박진희 여사(여자빙상 박하은 선수의 어머니)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는 장관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기보배는 체육훈장 청룡장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과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포장으로 나뉜다.

 이밖에 장애인 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는 지난해 리우패럴림픽대회 금메달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자수영 이인국과 이용덕 대한장애인유도협회 지도자 등 15명이 청룡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hbh@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