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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중랑천 등 수도권 4곳 철새분변서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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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13 2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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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우은식 기자 =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호에 이어 서울 강서구, 성동구 중랑천 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서울 강서구(강서지구), 성동구 중랑천, 경기 화성 소재 황구지천, 안성 소재 안성천에서 지난 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6건에서 H5형 AI 항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농축산검역본부는 이에 따라 발견 지역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반경 10km 지역내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한 이동 통제 및 소독 실시했다.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토록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충남 서산 간월호와 천수만 철새 분변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견돼 반경 10㎞이내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이들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AI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이후 확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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