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4·16가족협, 21~22일 문화장터 행사 등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4·16가족협의회는 21~22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주변에서 제4회 나눔문화장터 '엄마랑 함께하장' 행사를 연다.   사진은 행사 안내 포스터이다. 2017.10.16. (사진 = 4·16가족협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4·16가족협, 21~22일 문화장터 행사

 4·16가족협의회는 21~22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주변에서 제4회 나눔문화장터 '엄마랑 함께하장'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4·16가족협의회와 4·16공방이 주최하고, 안산온마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감만족 만들기체험, 4·16공방 체험·전시, 핸드메이드 제품 마켓, 퍼레이드 공연, 야외 작은도서관, 샌드아트, 자동차놀이 등으로 이뤄진다.  

 메인 행사로 스탬프투어가 진행된다. 5개의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현장에서 가족사진을 인화해 액자로 제공된다. 하루에 선착순 300명이 대상이다. 4·16가족협의회는 행사 수익금을 안산시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미술관, '의사소통' 무료 특강

 경기도미술관은 18일부터 12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미술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연다. 11월29일은 휴강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시민이고, 한 강좌 당 50명씩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매 강좌 1주일 전까지 이뤄진다.

 온라인 수강신청이 우선이고, 잔여석에 한해 현장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moma.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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