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2017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시음회 운영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세계 1위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의 국내 공식 유통사 스마일모닝은 오는 21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시음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거스 컨트리인 이스라엘의 주한 대사관의 부스에 위치할 ‘소다스트림’ 시음회에서는 깨끗한 물로 바로 만들어 제공하는 시원한 탄산수 및 독일에서 직수입하여 건강한 유기농 에이드믹스(시럽)와 혼합하여 라임, 엘더플라워, 블랙커란트 에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룰렛 등 경품이벤트를 통해 보온 12시간, 보냉 24시간을 자랑하는 아메리칸 패션보온텀블러 ‘콕시클’ 및 소다스트림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총 20개국 42개 팀, 257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마일모닝 박지만 대표는 "날씨와 관계없이 탄산수를 즐겨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열기에 목마른 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시음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