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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2 개항 내년 '1월 16일과 18일' 중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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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22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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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내년 초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중인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6일 공개했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출입문.  2017.07.06.   mania@newsis.com
공사 T2 개항 예정일로 1월16일과 18일로 정해…정부에 건의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내년 1월 중순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항일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9일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 최종점검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 예정일을 내년 1월16일이나 18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도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지난달 28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시기을 내년 1월15일에서 20일 사이로 개항 날짜를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을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2월9일~25일) 이전에 개항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총 사업비 4조9303억원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 2013년 9월26일 첫 삽을 뜬지 4년만에 완공(9월30일)과 종합시운전을 모두 마쳤다.

 연말까지 시설운영 관숙화, 운영 안정화 작업, 비상대응훈련 등을 반복 시행할 방침이다.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되면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 네덜란드 KLM, 미국 델타항공 등이 소속된 스카이팀 항공사들이 사용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은 현재 운영중인 제1여객터미널(T1)과 내년 1월 제2여객터미널(T2)이 개항되면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기존의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처리능력도 기존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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