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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중 상무부, 한국산 폴리옥시메틸렌 덤핑 판결

등록 2017.10.23 16:55:33수정 2017.10.23 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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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상무부가 23일 한국 등 3개국 폴리옥시메틸렌(POM) 업체에 대해 최종적으로 덤핑 판결을 내렸다.

 23일 중국 중신왕 등에 따르면 상무부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산 제품이 정상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국 내 거래되면서 현지 산업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들 3개국에 대해 6.2~34.9%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 2016년 11월  국내 대표 화학업체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 등의 POM 생산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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