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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생, 관악구 이공계 고교생 진로상담

등록 2017.10.31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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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생, 관악구 이공계 고교생 진로상담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공우)와 함께 '비전 멘토링'을 개최한다.

 행사는 다음달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열린다. 대상은 관악구 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강좌/행사예약'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비전 멘토링은 서울대 공대 학생들이 직접 나서 이공계열에 관한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1부에서는 서울대 공대 11개 학부(과)와 졸업 후 진로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공대 대학생들이 직접 체득한 체계적 시간 관리법, 바람직한 공부 습관과 태도 등을 들려준다.

 3부는 공대생들이 가진 꿈을 참가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이다.

 구는 "공대생의 학교생활, 다양한 학생활동, 수험생 시절 나만의 효과적인 공부 비법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진학과 진로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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