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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구세군자선냄비본부, 가화맘사성 캠페인 개최

등록 2017.11.02 15: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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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여성 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가화맘사성은 여성 암환우가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음달 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여성 암 환우에게 팝아트 또는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일까지며 총 60명(팝아트 30명, 캘리그라피 30명)을 선정해 4주 간의 클래스를 제공한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총 20가족을 선정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힐링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은 여성 암환우가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단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저염식 반찬을 집으로 배달해준다. 오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100명을 선정해 12월 한달간 반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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