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 '신정순 학술상' 수상 등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은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48)가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7.11.05. (사진=단국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 '신정순 학술상' 수상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은 재활의학과 현정근(48) 교수가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고(故)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대한재활의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우리나라 재활의학과 전문의 중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현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척수손상 및 말초신경손상환자의 재상연구와 임상에서의 치료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코리아텍서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학술발표 열려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지난 3일 교내에서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2017 종합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3일 교내에서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2017 종합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17.11.05. (사진=코리아텍 제공)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와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직업능력심사평가원·HRD센터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생능력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공학교육 현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창의적 교육훈련장비 경진대회와 매체 개발 경진대회, 학술발표대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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