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소식]BNK경남은행, ㈜소프트파워와 업무협약 등

등록 2017.11.07 18:12: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7일 BNK경남은행 홍보 직원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의 쌍방 통역을 지원하는 '만통' 통·번역 서비스 시행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통·번역 어플리케이션(만국어 통역 앱) ‘만통(ManTong)’ 개발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이사 김수랑)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11.07.(사진=BNK경남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7일 BNK경남은행 홍보 직원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의 쌍방 통역을 지원하는 '만통' 통·번역 서비스 시행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통·번역 어플리케이션(만국어 통역 앱) ‘만통(ManTong)’ 개발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이사 김수랑)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11.07.(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소프트파워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7일 통·번역 애플리케이션(만국어 통역 앱) ‘만통(ManTong)’ 개발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이사 김수랑)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이 언어 장벽으로 느끼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만통을 활용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인 만통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총 12개 언어의 쌍방 통역을 지원, 마치 동시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듯 외국인과 쉽게 대화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영업점 직원과 금융 거래할 경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체 모바일플랫폼(Mobile Platform)인 투유뱅크(ToUBank)앱에 ‘통·번역 서비스 지원’ 메뉴를 추가해 누구나 ‘만통’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7일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로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및 OTP 등) 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을 선보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최소한으로 단축했으며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을 아껴준다.

아울러 공과금을 보안 매체 없이 납부 가능케 하고, 큰 글씨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큰글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인터넷뱅킹은 영문 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 스마트금융은 외화예금 이체거래 및 인증센터 기능 강화 등 기업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전면 개편 기념으로 'With You, For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까지 NH스마트뱅킹/금융상품마켓/간편뱅킹을 이용하고,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 갤럭시노트8, 2등(4명) 아이패드 미니4, 3등(50명)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10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고객행복센터(1661-3000, 1661-2100),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