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시, 2017 SW융합 창작 캠프 개최 등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시, 2017 SW융합 창작 캠프 개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에서 '2017 동계 SW융합 창작 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캠프는 대학생 이상의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SW를 활용한 지역문제해결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분야 전문가 특강, 전문강사 멘토링, 팀 프로젝트와 발표 등이 진행된다.


◇2017 CNU 창업경진대회 28일 충남대서 열려

2017 CNU 창업경진대회가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충남대와 우송대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에선 전국 대학생과 3년 미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대회는 대학생과 일반인 2개 부분으로 구분해 열리며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과 함께 해외 기업 탐방 기회도 주어진다.


◇ 2017 신규 소방공무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전소방본부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신규 임용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소방공무원의 자세와 공직 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10일자로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36명이다.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각 장애인 등 미디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리어프리영화(Barria-Free)' 상영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해설을 넣거나, 청각장애인을 위해 모든 소리정보를 한글 자막으로 표현한 영화다.

 16일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시작으로 28일엔 서구 장안동에 있는 우리누리수양원에서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를, 다음 달 18일에는 대전맹학교애서 '미라클 벨리에'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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