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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경북서 중상자 1명 확인, 경상자 13명"…오후 7시 현재

등록 2017.11.15 2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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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배병수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5지진이 발생하자 북구 흥해읍일원에서 담이 무너져 있다. 2017.11.15. (사진=독자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배병수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5지진이 발생하자 북구 흥해읍일원에서 담이 무너져 있다. 2017.11.15. (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소방청은 오후 7시 현재 경북 포항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서 중상자 1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피해접수건은 모두 125건으로 이중 인명피해는 중상자 1명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지역은 경북이 12명으로 대부분이지만 대구와 부산에서도 1건씩 경상자가 나왔다.

 나머지 인명구조건은 104건으로, 문개방은 38건, 건축물 30건, 승강기 구조 24건, 도로 2, 기타 10건 ㄷㅇ이다.

 지진감지 신고건은 같은 시간 기준 8225건이 접수됐다.

 경북이 2458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53건, 대구 1116건, 경기 566건, 부산 554건, 전남 319건, 광주 313건, 충북 304건, 강원 215건, 전북 208건, 경남 191건, 충남 190건, 대전 156건, 울산 118건, 창원 94건, 세종 43건, 제주 9건 등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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