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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굿네이버스-부산시 ‘참여가 변화다' 대토론회 등

등록 2017.11.21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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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굿네이버스-부산시 ‘참여가 변화다, 대토론회’개최

 국제구호개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과 교사, 유관기관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가 변화다,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청소년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주제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하정화 정책실장이 발제하고, 이종진 부산시의회 의원, 김광수 덕천중 교장, 김동찬 부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정재민 부산외국어고 학생 등이 주제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굿네이버스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참여활동은 지난 2월부터 30여개 초·중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행동하는 어린이·청소년 Good Action Youth’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가 반영토록 하는 참여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기간제근로자 종합건강검진 지원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부산환경공단 공공시설관리원(기간제근로자)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연장자 순으로 36명을 선정해 부산환경공단과 협약된 4개 병원에서 1인당 20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내시경·초음파·CT·MRI 등 약 30개 항목에 걸쳐 건강검진을 한다.

  시는 부산환경공단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종합건강검진을 공공시설관리원까지 확대함으로써 차별없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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