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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50대가 휘발유 뿌리고 불 질러…3도 화상으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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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21 14:10:4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전신에 3도의 화상을 입었다.

21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부산 남구 모 편의점에 한 남성이 들어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은 A(53)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업주는 A씨가 휘발유를 뿌릴때 가게에서 벗어나 화를 면했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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