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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22일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 개최 등

등록 2017.11.21 1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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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오는 22일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 개최

 울산시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모집직종은 배관설치원과 크레인 신호수, 사상원, 곡직사 등이다. 구직자는 원하는 업체와의 1대 1 면접, 구인업체 정보와 이력서 작성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직을 원하는 구민은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행사 당일 동구청 소회의실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올 한 해 동안 동구에서 마련한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통해 총 28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동구는 오는 12월1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울산조선업희망센터와 함께 대규모 조선업 희망센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북구, 퇴직자 인생 이모작 교실 개강

 울산시 북구는 21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올해 4분기 퇴직자 인생 이모작 교실을 개강했다.

 다음달 21일까지 주 2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퇴직자들의 후반기 생애 설계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경성대학교 강혜경 교수가 '영화로 보는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논어, 사람의 길을 묻다', '당신의 행복수명은 몇 세입니까?', '인맥관리의 중요성', '100세 시대 자산관리',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삶'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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