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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건양대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 등

등록 2017.11.22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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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뉴시스】 건양대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에서 정연주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 건양대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에서 정연주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

 건양대는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지난 21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정연주 총장과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하는 기업, 상생하는 대학'이라는 주제로 올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상생 및 지역경제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이번 행사도 같은 취지에서 실시했다.

 이날 우수가족기업 14개, 우수 현장실습처 12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우수 창업 사례 발표로 건양대 재학 중인 양은혜 씨의 '은혜제분소'와 ‘발달장애인과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뜻의 예비사회적 협동조합 '발그래'가 소개됐다.

 한편 건양대는 짐나지움에서 '논산시와 함께하는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 50여개 업체가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 등을 실시했다.

 ◇건양대 '그린나래' 대전시치매관리사업발전대회 3년 연속 수상

 건양대는 간호학과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가 대전시치매관리사업발전대회에서 우수 치매극복 봉사모임으로 3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나래는 간호대학 김두리 교수 지도 아래 치매간호연구 학술모임으로 지난 2015년부터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파트너즈로 활동하고 있다.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간호학과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가 대전시치매관리사업발전대회에서 우수치매극복 봉사모임으로 3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두리(맨 오른쪽) 지도교수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2.(사진=건양대 제공) ssyoo@newsis.com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간호학과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가 대전시치매관리사업발전대회에서 우수치매극복 봉사모임으로 3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두리(맨 오른쪽) 지도교수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2.(사진=건양대 제공) [email protected]

  시민 대상 치매예방 캠페인 활동은 물론 대학생들에게 치매예방 운동 및 치매센터 홍보활동을 벌인다. 또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 인지자극을 돕는 두뇌지킴이 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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