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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스트림 "국내서도 친환경 브랜드로 입지 다져"

등록 2017.11.30 1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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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스트림 "국내서도 친환경 브랜드로 입지 다져"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세계 1위 탄산수 제조기업체 ‘소다스트림’이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소다스트림은 최근 미국 비즈니스 인텔리젼스 그룹에서 선정한 2017년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다스트림은 가정용 탄산수제조기의 보급화를 통한 일회용 플라스틱병 사용 감소 캠페인을 매년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열린 ‘2017 혁신과 지속가능성 콘퍼런스’ 연구결과 미국 내 플라스틱병 재활용률은 31%에 불과하며, 매일 1억병 이상의 플라스틱병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소다스트림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당 매년 평균 550개의 플라스틱병을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BC그린카드 부스’에서 시음회와 함께 친환경 실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소다스트림은 오는 12월9일부터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한외국인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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