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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실내환기·체온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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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04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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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실내온도 높여주지만 창틀까지 붙이는건 금물
 창틀막히면 환기방해로 세균과 미세먼지 건강 해칠 수 있어
 겨울철 하루 2번 환기...외출했던 외투·신발먼지 실내환경 오염원
 추워도 야외활동 필요...핫팩 옷위에 붙여 사용해야 화상 막을수 있어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최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체온유지가 필수적이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된다. 과도하게 난방을 사용하면 공기가 탁해지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철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중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시트는 겨울철 창문의 유리면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준다. 실내의 따뜻한 열기가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 단 창틀까지 붙이는 것은 금물이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창틀이 막히면 실내 환기가 저해돼 세균과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겨울에는 하루에 2번 정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외출 시 착용했던 외투나 신발에 쌓인 먼지가 실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다.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밀착감이 있는 소재의 내복을 입어 보온성을 높여주고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 체온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핫팩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 교수는 "핫팩은 평균 50도, 최고 60도까지 오를 수 있다"면서 "피부에 자극이나 화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직접 닿지 않도록 옷 위에 붙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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