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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BNK경남은행, 빅데이터 전문인력 모집 등

등록 2017.12.06 1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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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빅데이터 전문인력 11일까지 모집

BNK경남은행은 데이터 처리와 분석,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 보유자, R·SAS·SQL 등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활용자로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성별과 나이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빅데이터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통계·수학·데이터 관련 학과 출신자, 관련 분야 석·박사 출신자, 연구기관·금융권·산업 분야 등 경력자는 우대하며 취업 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우대한다.

빅데이터 전문인력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인재채용’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빅데이터 분야 실무와 비정형 텍스트 분석 등 경험 사례를 작성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종합면접이 진행된다.


 ◇경남창조센터,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액트너랩과 함께 지난 5~6일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지역 벤처생태계 기반 구축 및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의 연계를 통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부산창조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인 액트너랩과 컨소시엄으로 5개월간 경남 8팀 등 총 16팀을 집중적으로 보육했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최종 데모데이에서는 경남·부산창조센터의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 보육기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IR 피칭 및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투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투자유치 성공사례 특강과 ‘2018년도 해외 트렌드 전망’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창조센터·민간 액셀러레이터사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교류 및 협업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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