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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에 與 "합리적 인물" vs 野 "철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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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07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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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 원장을 내정했다. 2017.12.07. (사진=사법연수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한 가운데 여당은 합리적인 인물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야당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그동안 소신에 따른 판결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노력해온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최 후보자가 청와대가 새롭게 발표한 고위공직자 7대 배제 원칙에 결격 사유가 없는지 뿐만 아니라 대통령 최초 공약 이였던 5대 배제 원칙의 위반 여부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고 "청와대가 7대 인사원칙을 발표한 이후 최초의 고위직 인선이다. 국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면서 "감사원을 개혁하고 국민의 감사원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적인자인지 따져보겠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도 "이번 인사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7대 원칙 발표를 평가할 시금석"이라며 "최 후보자는 진실과 성실함으로 인사청문회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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