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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8일부터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등록 2017.12.07 1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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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2년제 전문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계열과 학과는 ▲사회복지계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재활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로 신·편입생 등 총 2045명(정원 외 포함)이다.

2007년부터 11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한 영진사이버대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는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최소한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수와의 1대1 밀착지도방식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에 본교를 둔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수도권지역 학생분포가 전체 1/3이상으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서울중심가에 서울학습관을 설치해 학생들의 학습편의 증진과 학습지원을 통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개교 후 지난 16년간 1만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3600여명의 재학생이 함께 꿈을 키우고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마련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임우현 입시지원처장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주지역 상관없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사이버대학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2년제 사이버대학은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이나 직장 내 승급이 가능하고, 이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라고 덧붙였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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