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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서 인기 확인 중…도쿄돔 11만명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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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08 0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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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빅뱅, 그룹. 2017.12.08. (사진 = YG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해외아티스트 사상 첫 5년 연속 돔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빅뱅은 지난 6일과 7일 도쿄 돔에서 11만명을 끌어모았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공연까지 합하면 도쿄돔에서만 총 16만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통하는 도쿄 돔은 빅뱅의 일본 진출사에 여러 의미를 지니는 장소다.
 
2008년 3월 ‘글로벌 워닝 투어(Global Warning Tour) 2008’를 시작하며 첫 해외 진출을 선언한 빅뱅이 당시 일본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 장소가 도쿄 돔 내에 있던 3000여석 규모의 JCB홀이었다.

당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한 빅뱅은 2009년 일본 메이저 데뷔 이후에는 아레나 투어를 돌며 성장해 나갔다.
 
지난 2012년 12월 5일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통해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 돔 무대에 처음 오른 뒤 5년 간 매년 쉬지 않고 이곳의 단골손님이 됐다.
 
멤버들의 군입대로 당분간 마지막이 될 이번 공연을 위해 빅뱅은 20여 곡의 레퍼토리와 솔로곡 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헤어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재회의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그 날은 금방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빅뱅은 계속해서 13일 도쿄 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교세라 돔까지 투어를 이어가며 총 69만 6000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30일과 3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 돔에서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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