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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방송 15일 불회사서 '도란도란풍류방' 공개방송

등록 2017.12.11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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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국악방송이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를 만난다.

 광주국악방송은 15일 오후 3시 전남 나주 불회사에서 '주홍의 무돌길 산책-도란도란풍류방'을 공개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불회사는 서기 384년 백제에 불교를 전한 인도승 마라난타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며 요가지도자 원정혜 동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출연한다.

 원 박사는 몸과 마음이 젊어지고 지혜롭게 나이 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장은선 KBS국악관현악단 단원의 거문고 독주 '소엽산방'이 연주되며 국악그룹 악(樂)바리의 '시나위', 국립남도국악원 단원 박신영, 조현정, 지선화의 판소리가 연주된다.

 광주국악방송은 광주 FM 99.3㎒, 전주 FM 95.3㎒, 진도·목포94.7㎒, 남원 95.9㎒에서 들을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도 국악방송 애플리케이션 '덩더쿵 플레이어'를 내려 받아 청취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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