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서 소형 여객기 추락..."사망자 없이 수명 부상"
【토론토=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캐나다 서부에서 승객 22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비행하던 소형 여객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CTV에 따르면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퐁뒤락(폰두랙)에서 공항을 이륙한 ATR-42 여객기가 전날 오후 6시14분께 떨어져 수 명이 다쳤다.
ATR-42 사고기는 이륙한 직후에 퐁뒤락 공항에서 1km 채 안 되는 곳에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생겼다는 보도와 신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ATR-41는 서스캐툰에 본사를 둔 웨스트 윈드 항공 소속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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