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주한외국인박람회서 제품 공개 '호평'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소다스트림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박람회인 '2017 주한외국인박람회'에서 제품을 공개, 호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소다스트림에 따르면, 삼성냉장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소다스트림은 최근 주방분야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탄산수제조기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114년의 역사와 글로벌 마켓 점유율 85%로 연간 2000만대 이상의 탄산수 제조기를 전세계 45개국 6만여곳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병에 든 탄산수를 대량으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탄산 강도로 신선한 탄산수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올해 첫 선을 보인 주한외국인박람회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박람회로 이틀간 약 8000명이 참여하였으며 주거, 교육, 생활, 음식, 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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