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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심포니, '성추행' 의혹 지휘자 뒤투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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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2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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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미국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21일(현지시간) 객원 지휘자인 샤를 뒤투아를 쫓아냈다.

 앞서 AP통신은 명 지휘자인 뒤투아가 여성음악가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또는 폭행했다고 보도한 바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성추행 또는 폭행 의혹으로 퇴출된 지휘자는 제임스 레바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앞서 지난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레바인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1일 성명을 통해, 11981년부터 객원 지휘를 해온 뒤투아와의 관계를 끝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뒤투아는 오페라 가수 3명과 연주자 1명을 1985~2010년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런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과 수석 지휘자도 맡고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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