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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사령관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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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4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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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1일 열린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부부장이 주석단에 앉았다. 2017.12.22. (출처 = 조선중앙TV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이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대비하라고 미 해병대원들에게 경고했다.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넬러 사령관이 지난 21일 노르웨이 트론하임 인근의 군기지를 방문해 현지에 배치돼있는 미군 병사들에게 "내가 틀리기를 바라지만,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중대한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러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지적했다.

 그는 병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조지아 간의 충돌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군사적 관심이 중동에서 동유럽으로 이동할 수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해병대원들이 지평선 너머에서 다가오고 있는 '엄청나게 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매티스 장관 역시 22일 포트브래그에 있는 제82 공수사단을 방문해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storm clouds)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준비돼있는 강력한 군대가 뒷받침해줘야 외교를 통해 전쟁을 막을 수있다"며 "우리 외교관들이 확신과 신념으로 가지고 이야기하려면 여러분들이 나아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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