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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시, 기금운용 성과분석 2년 연속 우수기관 등

등록 2017.12.27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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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배성윤 기자 =◇양주시, 기금운용 성과분석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지방기금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정책의 수립과 제도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43개 자방자치단체, 2291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 정비, 기금 운용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금 정비율, 일몰제 적용율, 미회수 채권비율, 경상경비 비율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1월의 주제 '트렌드에 주목한다'

 경기 양주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1월 주제로 '트렌드에 주목한다'를 선정 소개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의 주제는 '트렌드에 주목한다'로 2018년의 시작에 미래의 다양성과 점차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추천 도서로는 '앞으로 우리 삶은 이전과 달리 어떻게 바뀔 것인가?'란 주제로 우리의 2018년 라이프 스타일을 예측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18'(김난도 외 7명, 미래의 창)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김일옥, 동아엠앤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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