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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항서 어선 화재…조타실 등 불에 타

등록 2017.12.30 0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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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30일 0시2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6.67t·주문진선적·자망)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대원들이 물을 뿌려 불을 끄고 있다. 2017.12.30. (사진=속초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30일 0시2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6.67t·주문진선적·자망)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대원들이 물을 뿌려 불을 끄고 있다. 2017.12.30. (사진=속초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30일 0시2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6.67t·주문진선적·자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타실과 기관실이 탔고 그물 일부도 소실됐지만 다행히 선내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인한 침수와 해양오염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밤낚시를 하던 시민이 목격하고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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