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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송혜교·RM&제이홉·수지...2018년 빛낼 개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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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01 0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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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역대 장사 사인회에 참석한 강호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1.20.(사진=통합씨름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2018년 무술년 개띠에 대활약이 기대되는 대중문화·예술계 개띠 스타들이 수두룩하다. 영화·예능계 거물부터 전성기를 누리는 대형 톱스타 그리고 세계를 휩쓰는 아이돌까지 나이,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개띠들은 명랑하고 사교성이 좋아 호감을 주는 스타들이 많다는 전언이다.

◇70년생 개띠, 영화·예능계 거물

70년생 스타 중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강호동이다. 지난 2011년 세금 문제로 잠정 은퇴했던 그는 1년 만에 복귀했으나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누리던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케이블·종편 채널로 떠밀리듯 했으나, 오히려 JTBC '아는 형님'과 '한끼줍쇼', tvN '신서유기' '강식당'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TV  토크쇼 '토크몬' 진행도 맡는다. 지난해 말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무한도전'의 박명수,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라디오스타'의 김구라도 70년생 개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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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개띠 톱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1000만 영화배우 황정민은 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리차드3세'를 통해 2007년 '웃음의 대학' 이후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영화 '남한산성'으로 물 오른 연기감각을 과시한 이병헌은 김은숙 작가의 작품인 tvN '미스터 선샤인'으로 배우 김태리와 호흡을 맞추며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 주말극 '화유기'를 통해 드라마에 컴백한 차승원, 영화 '미옥'을 통해 여전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혜수도 대표적인 70년생 개띠 배우다. 

◇82년생 개띠는 톱스타

우선 지난해 각각 또 다른 톱스타 송중기와 김태희가 결혼을 해 화제가 된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대표적인 82년생 개띠 톱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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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기를 지나고 있는 중국 내 한류를 다시 부흥시키는데 보탬이 될 거라 기대를 모으는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이후 첫 차기작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KBS 2TV '더 유닛' MC와 새 앨범 '마이 라이프애(MY LIFE愛)'를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는 아빠가 된 이후 더 책임감 있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한가인 등 톱 배우들도 82년생 개띠다.
 
◇94년생 개띠는 톱 아이돌 대거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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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보이 그룹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미국 심장부를 점령한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멤버 제이홉이 1994년 개띠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신년맞이 특집 방송인 ABC의 '딕 클라스 뉴 이어즈 로킹 이브 2018'에 출연하는 등 벌써부터 올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또 다른 한류그룹 '엑소'의 세훈, 올해 말 활동 마감을 앞두고 박차를 가할 '워너원' 하성운도 94년생 개띠 스타다.

여성 아이돌 중에서는 연기를 겹업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속했던 그룹 '미쓰에이'가 지난해 연말 공식 해체됨에 따라, 연기 활동과 솔로 가수 활동을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1988', '투깝스'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하백의신부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명실상부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정수정) 역시 1994년생 개띠 스타다.

◇문화계 개띠 스타는?

70년생 중에서는 지난해 소설 '채식주의자'를 통해 한국인으로 처음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눈에 띈다. 82년생 중에서는 홍광호·한지상·차이연·아이비 등 뮤지컬스타들이 눈에 띈다. 현재는 영화 활동에 무게중심을 둔 뮤지컬배우 출신 김무열 역시 8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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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여전히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대표적인 94년생 개띠 문화계 스타다.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 속 김지영도 개띠로서, 그녀 그리고 소설에 대한 조명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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