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년사]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제2여객터미널 성공적 개장"

등록 2018.01.02 15:00: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달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장을 앞두고 있다. 총 5조원을 투입한 제2여객터미널은 총 38만4000㎡ 규모로 연간 18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다. 보안검색, 세관검사, 탑승 등 출입국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지며,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한다. mani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달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장을 앞두고 있다. 총 5조원을 투입한 제2여객터미널은 총 38만4000㎡ 규모로 연간 18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다. 보안검색, 세관검사, 탑승 등 출입국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지며,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한다.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일 "제2여객터미널(T2)의 성공적인 개장(1.18)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은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정규직 전환 문제도 "직원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파악해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빠른 시일에 직원들과 만나 조직을 어떻게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상의하겠다"고 설명하고, "내부적으로 단합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제4 활주로를 건설하는 4단계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면서 "2018년 무술년 가장 뛰어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악수를 하고 있다. 2017.01.02.(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mani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악수를 하고 있다. 2017.01.02.(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