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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일제강제동원지원재단-재일한인역사관 업무협약 등

등록 2018.01.05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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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일한인역사자료관 업무협약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봉)과 재일한인역사자료관(관장 이성시)은 5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양 기관은 ▲학술조사·학술회의 및 공동연구 ▲학술자료, 간행물 및 학술정보 교환 ▲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쿄(東京) 미나토구(港区) 미나미아자부(南麻布) 한국중앙회관 별관에 위치하고 있는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은 2005년 11월 24일 건립된 후 재일한인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시 및 재일한인의 역사와 문화 전달을 목표로 관련 자료를 공개 전시 교육하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겨울미술관 운영

 부산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겨울미술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은 기획전 ‘여행자(Site-seeing)’와 ‘낮과 밤’ 등 전시연계프로그램 4개 강좌가 16회 운영된다. 또 전시참여 작가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된다. 참가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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