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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추미애 "한미공조 유지 확인…野 평창 성공 함께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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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05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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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여 분간 전화통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함으로써 굳건한 한미 공조를 재확인했다”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1.05.since1999@newsis.com
박범계 "적폐청산은 감찰, 법원 행정처 PC 조사권한 있다"

【서울=뉴시스】이재우 윤다빈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한미 정상통화와 관련해 "어제 발표로 한미공조는 아무런 차질 없이 긴밀히 유지 되는 것이 확인된 만큼 야당은 근거 없는 비판을 거두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남북대화가 한미공조를 손상한다는 터무니 없는 비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대화에서 좋은 성과 나오길 바란다며 문 대통령을 100% 지지한다고 했다"며 "이번 합의는 문 대통령의 선제적 제안에 화답한 것이다. 남북대화가 대북제재와 병행 추진 원칙에 따라 튼튼한 한미공조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30분간 전화통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다.

  추 대표는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에 대해 "촛불민심과 사법정의라는 대의를 사법부는 저버려서는 안된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누구에 의해 블랙리스트가 작성 됐는지 밝히고 필요하면 검찰 수사 의뢰하는 특단의 조치를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박범계 적폐청산위원장은 법원행정처 PC 개봉 논란과 관련해 "법원행정처에 있는 PC를 열어본 것에 대해 강제조사니 당사자 동의를 얻어야 하느니 심지어 뒷조사만 했지 불이익을 준 증거가 없는데 그게 무슨 (직권) 남용이냐는 얘기가 나온다"며 "지금 적폐청산 이름으로 각 기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은 감찰이다. 모든 기관은 (내부 구성원을) 감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원행정처 PC가 PC를 사용한 판사 개인 소유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이건 공용기기다. 조사권한이 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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