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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중진공,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등

등록 2018.01.11 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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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경.2018.01.11.(사진=중진공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경.2018.01.11.(사진=중진공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중진공,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 진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서울 신한은행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국 16개 지역본부에 설치된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구인수요 발굴 및 맞춤인력을 담당하고, 신한은행은 우량기업 추천과 금융 연계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진공 임직원,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밀착 홍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들은 11일소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종로구와 경기 안산 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임채운 이사장과 동행한 중진공 서울북부지부 직원들도 종로구 일대 소기업들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장회 교수.2018.01.11.(사진=경상대 제공0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장회 교수.2018.01.11.(사진=경상대 제공0 [email protected]


◇김장회 교수,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회장 취임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장회 교수가 최근 제4대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KTACA)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6년 10월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돼 차기 학회장으로서 1년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올 1월1일부터 2년 동안 학회를 대표하게 됐다.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는 2011년 26일 창립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약 2000명의 등록회원을 확보하고, 30개 지부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회는 무엇보다 교류분석상담사, 교류분석 상담전문가, 교류분석 부모교육전문가 등과 같은 교류분석이론으로 훈련받은 상담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인제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상대 학생상담센터장으로서 대학상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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