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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산불…민가 태우고 정상으로 번져

등록 2018.01.14 2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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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14일 오후 8시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18.01.14(사진=양양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14일 오후 8시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18.01.14(사진=양양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14일 오후 8시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인근 주택을 전소시키고 산 정상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10대와 진화대원 3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야간이라 헬기 등의 장비가 투입되지 못해 정상으로 올라가는 불을 잡으려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양양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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