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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경일대-안동시, 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 등

등록 2018.01.17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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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안동시, 향토생활관 협약

경일대-안동시, 향토생활관 협약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경일대-안동시,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

경일대학교와 안동시는 16일 안동시청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관·학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경일대는 매 학기 안동시 출신 재학생 15명을 향토생활관에 우선 배정하고, 안동시는 발전기금 1억 5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경일대는 우선 입주권 부여뿐만 아니라 향토생활관에 입주하는 모든 학생에게 생활관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제7기 국외봉사단들이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제7기 국외봉사단들이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실시

 계명문화대는 동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경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렘방지역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30명의 봉사단원은 현지 파견에 앞서 2개월간 예절교육,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안전교육, 박명호 총장 특강, 체력단련을 위한 체육대회, 언어교육 등 준비과정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출국, 지난 8일까지 10일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교육과 문화봉사, 노력봉사, 학용품과 위생용품, 운동용품, 칠판, 도서 등 다양한 물품도 지원했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교장, 지역촌장 등 현지 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물품전달식과 한국문화소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격파, K-POP댄스, 전통무용, 합창 등 문화교류의 시간과 한국음식잔치를 마련했다.

계명문화대는 2015년 캄보디아 국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제6기까지 197명이 국외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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