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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후원 계약 체결

등록 2018.01.17 1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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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소재 미래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이병국(왼쪽)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이동백 미래건설㈜ 회장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도시개발 분야 공식 서포터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17. (사진=창원시청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소재 미래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이병국(왼쪽)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이동백 미래건설㈜ 회장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도시개발 분야 공식 서포터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17.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소재 미래리움 모델하우스에서 미래건설㈜(회장 이동백)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도시개발 분야 공식 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건설 이동백 회장과 이두이 부사장, 이병국 조직위 사무총장, 이양재 조직위 대외협력관이 참석했다.

미래건설은 이날부터 올 연말까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도시개발 분야 공식 서포터라는 공식 후원명칭을 포함해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엠블렘, 마스코트, 슬로건 등을 미래건설의 홍보, 광고,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부동산 개발기획에서 건물 관리까지 부동산 전문기업인 미래건설은 2005년 미래웨딩캐슬로 웨딩 산업 개발과 상남동 및 성주동에서 뉴타운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오피스텔 브랜드인 미래리움을 론칭해 분양했고, 미래드림이라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동백 회장은 "창원 향토 기업으로서 2018창원세계사격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마음과 사회 공헌 차원에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서 창원시민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드컵, 육상, 수영 등과 함께 단일 종목 5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978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올해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120여 개국, 4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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