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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교생, 가상화폐 훔치려고 바이러스 만들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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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31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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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코인체크 최고경영자(CEO) 와다 고이치로(왼쪽)와 코인체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유스케 오츠카가 27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전날 580억엔(약 5659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해킹당했다. 2018.01.27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일본 고등학생이 가상화폐를 훔치려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제작했다가 체포됐다고 31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아이치(愛知)현 경찰서에 따르면 오사카(大阪)부 카이즈카(貝塚)시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생이 지난해 10월 집 컴퓨터로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파일의 암호를 훔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가상화폐중 하나인 '모나코인'의 시세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에 바이러스를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학생이 인터넷 게시판에 소프트웨어를 공개하자 도쿄(東京)도 에도가와(江戸川)구에 사는 회사원 출신의 남성이 다운로드를 하면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의도해서 한 것은 아니다"며 용의를 일부 부인했다. 

 yun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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