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글로벌 인재 채용 방식 소개 영상 '화제'
속도감 있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소다스트림 CEO 다니엘 번바움과 '더 마운틴'이라는 별명의 왕좌의 게임 스타 토르 비욘슨, 그리고 소다스트림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장면들을 통해 소다스트림의 DNA와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번바움은 "소다스트림은 사람을 중시하며 탁월한 인재를 유치하는 일에는 비상한 방식이 필요하다"면서 "우리에게 이력서 따위는 필요 없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우리 같은 회사는 고객 유치는 창의적으로, 새로운 인재 채용은 더욱 창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용기 있고, 창의적이며, 긴장감 있게 일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당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산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만을 채용한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락을 주기 바란다. 그들의 일자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소다스트림과 함께 '헤비 버블스(Heavy Bubbles)'와 '수치 혹은 영광(Shame or Glory)' 등 다양한 친환경적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토르 비욘슨은 "우리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내가 만난 소다스트림의 대단한 직원들은 모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들과 함께한 작업은 늘 활기찼으며 다음 협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에서 '조인 더 레볼루션'을 검색하거나, 소다스트림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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