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등 '인형의 집' 배우들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 응원"

【서울=뉴시스】'인형의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주연배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 기원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이 직접 '친필 응원샷’을 건네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현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올림픽은 물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인형의 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형의 집’은 재벌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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