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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8.02.13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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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2018.02.13.(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2018.02.13.(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성과로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그 동안 청렴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청렴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반부패 자율추진 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정부의 반부패 권고과제와 타 기관의 청렴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은 이런 노력으로 2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Ⅰ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청렴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청렴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내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남주성 상임감사위원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은 임직원의 청렴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에 좌우된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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