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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셰, 한국 루지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성적 냈다···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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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13 2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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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평창=뉴시스】 스포츠부 = 독일에서 귀화, 국가대표가 된 에일린 프리셰(26·경기도체육회)가 대한민국 올림픽 루지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13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3, 4차 주행에서 각각 46초751, 46초843을 기록했다.

12일 1차 주행 46초350, 2차 주행 46초456과 함께 1~4차 합계 2분19초557을 기록한 프리셰는 전체 29명 중 7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26·용인대)은 1~4차 합계 2분20초974 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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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1, 2차 주행을 마친 뒤 중간랭킹 7위에 오르며 메달 꿈을 키운 프리셰는 그러나 메달권과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 루지 역대 최고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이전까지는 1988년 나가노 대회에서 이기로가 기록한 29위가 최고성적이다. 이후올림픽에서 20위 안에 든 한국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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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AP/뉴시스】 에일린 프리셰
특히 여자 선수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았을 정도로 한국 루지의 현실은 열악했다. 프리셰가 이기로의 최고성적을 훌쩍 뛰어넘으며 한국을 최초로 톱10에 진입시켰다.

한국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26·용인대)도 1~4차 합계 2분20초974 20위에 자리하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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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AP/뉴시스】 성은령
금메달은 합계 2분18초734를 기록한 나탈리 가이센베르거(독일)에게 돌아갔다. 가이센베르거는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타탸나 회프너(독일)가 2분19초053으로 은메달, 알렉스 고프(캐나다)가 2분19초070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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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AP/뉴시스】 성은령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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