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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지역 신규 노로바이러스환자 14명 확진

등록 2018.02.17 22:16:47수정 2018.02.17 2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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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AP/뉴시스】 7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강릉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 입구에서 한 관계자가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7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민간 안전요원들의 숙소에서 추가로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018.02.07 

【강릉=AP/뉴시스】 7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강릉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 입구에서 한 관계자가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7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민간 안전요원들의 숙소에서 추가로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018.02.07 

【서울=뉴시스】사회행정팀 = 평창동계올림픽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에도 평창에서 9명, 강릉에서 5명 등 14명의 노로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16일)에도 평창 13명, 강릉 1명 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에따라 17일 오후 4시기준 동계올림픽지역 누진 확진자는 모두 275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222명은 정상복귀 했으나 53명은 격리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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