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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도, 독거노인 카네이션 하우스 43호 오픈 등

등록 2018.02.18 0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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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 독거노인 카네이션 하우스 43호 오픈 등

 경기도는 19일 이천 대월면 송라리에서 카넨이션하우스 43호의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시흥 능곡동에서 독거노인 카네이션 하우스 42호를 개소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013년부터 문을 연 카네이션하우스는 기존 마을회관,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독거노인을 위한 친목 공간에서 여가·건강, 소일거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에는 평택 신장동에 카네이션하우스 44호가 설치된다. 이어 양주, 안산, 의정부 등에서도 차례로 문을 연다.

 ◇경기도, 공유농업 활동가 모집

 경기도는 공유농업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유농업은 생산자의 농장을 소비자도 공유, 농산물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유통 시스템이다.

 공유농업 활동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유농업 프로그램을 기획, 현장에서 운영한다.

 공유농업 활동가는 ▲프로젝트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교육 ▲농촌 관련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 사용 권한 ▲프로젝트 운영에 따른 수익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법적 결격사유가 없는 개인·법인이며 지역과 나이 제한은 없다. 그러나 대기업이나 대기업 관련 법인은 참여할 수 없다.

 메이트크라우드 홈페이지(farmate.kr)나 에스에이쿱 홈페이지(sacoop.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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