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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국산 축산식품 중동 신시장 본격 개척

등록 2018.02.20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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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농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8 두바이 식품박람회(2018 Gulfood)에 참가해 육가공품과 유제품 등 국내산 축산식품 20여 품목을 홍보하고 있다.(사진=농협)

【세종=뉴시스】농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8 두바이 식품박람회(2018 Gulfood)에 참가해 육가공품과 유제품 등 국내산 축산식품 20여 품목을 홍보하고 있다.(사진=농협)

두바이 식품박람회(2018 Gulfood) 참여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농협이 국산 축산식품의 중동시장 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섰다.

농협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8 두바이 식품박람회(2018 Gulfood)에 참가해 육가공품과 유제품 등 국내산 축산식품 20여 품목을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NH농협무역 및 수출조합과 함께 축산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우육포(장흥축협, 홍천축협) ▲한우장조림(홍천축협) ▲삼계탕(농협목우촌, 수원축협) ▲치즈 및 유제품(서울우유, 임실치즈, 부산우유) 등을 전시·홍보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류 영향으로 중동에서 한국의 식문화에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시장 트렌드와 수요자 니즈를 정확하게 조사·분석해 중동시장 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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